사법부 양대 수장 공백 장기화 우려…대통령실 “재판 지연에 국민 피해”

윤석열 대통령/ 연합뉴스 새로운 대법원장 후보와 후임 헌법재판소장 인선을 놓고 윤석열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는 분위기다.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낙마로 ‘사법부 수장’ 공백이 현실화한 가운데 다음 달 퇴임하는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후임 지명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. 이에 따라 대통령실은 인선을 서두르고 … 사법부 양대 수장 공백 장기화 우려…대통령실 “재판 지연에 국민 피해” 계속 읽기